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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환테크'라는 단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환테크란 환율 상승을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어보자면 재작년 미국 여행을 가기 위하여 1달러당 1120원이라는 돈을 환전하여 미국 여행을 위한 경비로 사용하였는데 여행을 끝마친 이후에 달러가 남아 원화로 다시 되돌리기 위하여 환전을 하려고 했더니 1달러당 1195원으로 환전할 수 있게 되어 가만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신기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바로 환테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환테크는 외화통장을 통하여 더욱 계획적이고 수월한 방법으로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테크를 하기 위한 외화통장 개설 방법과 더불어 외화통장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이 얻는 이득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외화통장 개설하기

 

우선적으로 환테크를 하기 위해선 외화통장이 있는 것이 좋다고 앞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떤 외화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우선 외화통장을 사용하려는 이유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 입니다 보통 외화통장을 개설하는 이유는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실제 환율을 이용하면서 투자를 하려는 목적'이 있으며 두 번째'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외화통장을 사용하여 환율이 낮을 때 달러통장에 돈을 입금을 하고 떠날 때 출금을 하는 방식으로 환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서 해외로 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외화통장 하나쯤 만들어둬서 더 적게 돈을 들여 재밌게 여행을 갔다오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들의 경우 입금과 출금이 가능한 입출금식 외화통장과, 주기적으로 입금을 하게 되는 예적금식 외화통장이 있는데 이 두 통장은 5천만 원 까지는 예금자보호도 된다고 하며 금리또한 원화통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한 입출금식 외화통장은 연 금리가 약 1% 이내 이지만 우대 금리를 받게될 시 연 2~3%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화통장은 금리가 아닌 환율을 보기에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릴 이유는 '해외로부터 수입을 받는 이들'이 대부분 외화통장을 자주 사용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버와 티스토리 등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하여 해외로부터 달러로 광고 수입을 받는 이들이 이러한 외화통장을 개설을 하며 만약 저의 글을 읽는 당신이 광고 수입을 위해서 외화통장을 개설할 목적이라면 자신의 광고 수입이 300달러 미만일 경우 SC제일은행을 통하여 외화통장을 개설하게 되면 수입이 300달러 미만인 분들은 타발송금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광고 수입이 300달러 미만이다 하는 경우엔 SC제일은행의 외화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수입이 300달러 이상이다 하는 경우엔 SC제일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의 외화통장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저가 추천 드리는 은행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며 이 중 우리은행의 경우 건당 10,000원의 수수료가 나가지만 인터넷 타발송금 입금시에 수수료를 5,000원 까지 내려준다고 합니다그리고 신한은행의 경우에는 전자거래방식을 이용하게 될 경우 10,000원 이라는 수수료의 50%을 감면해주기에 매달 만원씩 떼지고 자신에게 오게되는 수입이 아쉬운 분들은 이 두 은행을 사용하셨음 합니다. 참고로 신분증만 들고 가도 대부분의 은행에서 외화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화통장 장단점

 

그러면 이제 어떠한 외화통장을 개설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면 왜 외화통장을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실 겁니다, 우선 달러와 원화는 저울 처럼 움직인다는 걸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입금을 한 달러의 몸값이 원화의 몸값보다 올라가야 우리는 환율에 의한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달러의 환율이 올라가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될 것 입니다, 이 의문에 대하여 풀어보자면 우선 달러의 몸값은 보통 코스피와 역행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기가 좋지 않으며 외국 투자자,외국 기업들이 빠져나가면서 자연스래 국내에서 달러가 귀해지고 그로 인하여 달러의 환율또한 올라가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환테크는 국내 경제가 위기를 맞이할 때 빛을 발하는 통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가만히 있으면서 얻게 되는 환율으로 인해서 얻게 되는 수익또한 액수가 큰 만큼 무시를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수익을 얻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수익의 좋은 점은 바로 비과세라는 점 입니다, 만약 1년전에 달러를 1050원에 환전을 헀는데 어느새 달러가 1155원이 되어 자신이 입금한 돈의 10% 가량의 수익을 얻었다고 보았을 때 비과세 이기에 10%의 수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하나 안 떼고 모든 수익이자신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외화통장을 이용한 재테크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자 수익에 대해서는 원화통장과 동일하게 15.4%의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외화통장의 장점은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낮다는 점과 그러면서도예금 금리를 얻으면서도 추가적으로 환율으로 인한 환차익도 얻을 수 있고 이 환차익이 비과세라는 점에서 더욱 좋으며 달러의 환율이 낮은 시기에 매수를 하여 환율이 높을 시기에 매도를 하게 되면 꽤 괜찮은 수익률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자신이 유학이나 이민 혹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외화통장을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되면 여러 측면에서 유리한 점을 얻게 될 것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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