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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외식비 지원, 지난 13일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침체가 되어 있는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하여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행사를 통해서 국민들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즉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가 된 외식, 숙박, 여행, 공연, 영화, 전시, 체육 등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이 때 할인쿠폰은 '선착순'으로 전 국민 대상으로 제공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카드 외식비 지원이란?

 

그러면 국민카드 외식비 지원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우선 정부가 지난 14일 부터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을 330억을 제공하였는데요, 이 때 제공되는 방법으로는 주말 동안 한 번에 2만 원 이상씩 5번을 결제하게 되면 6번 째 외식에서는 1만 원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지원금이 제공이 됩니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모두 포함되며 카드사 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결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수증을 나누어 결제를 하거나 하루에 똑같은 곳에서 두 번 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 때 해당되는 업소로는 유흥업소를 제외한 모든 외식업종이 해당이되며 이 때 배달 또한 외식으로 적용되므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배달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현장 결제를 통한 직접 결제를 해주셔야지 외식 횟수에 인정이 되며 지원을 받기위해서는 각 카드사에서 미리 신청을 해주셔야하며 환급은 1장당 1번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으로 진행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카드 외식비 지원방법-

 

국민카드 외식비 지원은 지난 8월 14일부터 이번 11월 29일까지 매 주말마다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 때 주말의 기준은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이므로 이 점 유의하시길 바라며 지원 기간 동안 누적으로 산정하여 적용이 이루어지므로 신청을 하시게 되면 약 3개월간 6회이상 외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하는 카드사로는 'NH농협, KB국민, BC,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등 9개의 신용카드사가 참여하므로 사용 전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하여 별도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카드사마다 이용할수 있는 횟수와 산정기간, 캐시백 제공일이 다를 수 있기에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카드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국민카드 외식비 지원방법 및 국민카드 외식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지원은 앞에서 설명드린대로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이는 즉 정부 예산이 소진할 경우 앞에서 설명드린 기한보다 조기 종료될 수 있기에 외식 또는 배달 음식을 자주 먹는분들의 경우 이 지원을 통하여 지원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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