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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저축계좌, 비상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청년들이라면 꼭 한 번쯤 살펴보고 가야하는 정책인데요, 올해 2020년 상반기에 시행이 예정되어 있는 이 청년저축계좌는 매달 10만 원 씩 3년간 360만원을 저금하게 되면 360만원이 아닌 1,440만 원으로 돈을 불려주는 엄청난 혜택을 가지고 있는 계좌인데요, 3배나 되는 돈을 주기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들이 모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청년저축계좌가 어떤 계좌인지,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청년저축계좌란?

 

우선 청년저축계좌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고 넘어가셔야 하실텐데요, 청년저축계좌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이 되고 있는 정책으로 청년이 매달 10만 원 씩 3년간 360만 원을 저금하게 되면 정부가 근로 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적립하여 3년 뒤 총액을 1,440만 원으로 불려주는 계좌로 청년들에게 목돈을 만들어주는 아주아주 엄청난 혜택을 가지고 있는데요, 10만 원을 저금을 하는데 실제로 저금이 되는 돈은 30만 원이 플러스 된 40만 원이니 조건만 된다면 무조건 가입해야하는 계좌입니다.

 


 

지원 대상은?-

 

그러면 이렇게 엄청난 혜택을 가지고 있는 청년저축계좌, 어떠한 청녀들이 받아갈 수 있는 정책인지 알아볼건데요, 간략하게 이 청년저축게좌의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에 한정되어 있다고 하며 아르바이트 및 임시직, 계약직과 같은 비정규직 근로자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차상위계층이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이소득의 50% 이하에 해당이 되는 가구를 말하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쉽게 이해하시기 어려우실테니 차상위계층과 관련된 아래 자료를 참고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15~39세 차상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며 중소기업 정규직 대상외에도 아르바이트 및 임시직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함.

 

 


 

신청방법과 주의사항-

 

그러면 지금부터는 청년저축계좌의 신청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이 청년저축계좌는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서 모집을 하는 일자가 다르지만 경주시의 경우 오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근로빈곤층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하며 인천시의 경우에는 다음 달 7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는 청년저축계좌 개설은 담당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을 하실 수 있으며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를 통하여 올 6월에 가입자가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잠깐동안 흩어보고 글을 마무리 지어보고자 하는데요, 이 '청년저축계좌'는 불안정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 청년들을 위한 혜택이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이 두가지 모두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시에 가입이 불가능 하며 양쪽 모두 해당이 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쪽을 가입하시는 것이 옳은 방법 입니다,

 


 

이 청년저축계좌는 계약직, 아르바이트, 임시직과 같은 불안정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시행이 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 만큼 자신이 현재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하나라도 있으면 최대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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